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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03] 터키문화관광부, 터키식 부적 ‘악마의 눈, 나사르 본주’ 숨은 이야기 소개

2020-04-08

터키문화관광부, 터키식 부적악마의 , 나사르 본주숨은 이야기 소개

 

- ‘악마의 눈’이라고 불리는 푸른 구슬, 보호와 수호의 상징으로 여겨…

- 터키를 여행하면 꼭 사와야 하는 행운의 기념품으로 주목받아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악마의 눈’으로 더 많이 알려진 터키의 부적, 나사르 본주(Nazar Boncuğu)를 소개한다. 나사르 본주는 아나톨리아(Anatolia) 지방의 전통 장식품으로 터키 사람들이 부적처럼 생각하는 푸른 구슬이다. 나사르는 ‘눈’ 또는 ‘보다’라는 뜻의 아랍어 단어에서 유래했고, 본주는 터키어로 구슬이라는 뜻이다. 악마의 눈이라는 별명 때문에 불운을 상징한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터키인들은 악마의 눈이 자잘한 불운들을 막아주는 부적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터키인들은 나사르 본주가 악마의 눈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나쁜 기운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준다고 믿는다. 나사르 본주를 살펴보면 바깥은 파란색 유리로 만들어지고, 안쪽은 흰색과 검은색 등의 크기가 다른 동심원으로 채워져 꼭 커다란 눈처럼 보인다. 터키에서는 푸른 구슬이라는 의미에서 마비 본주(mavi Boncuğu)라고도 부른다. 기원전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Osiris) 신의 눈이 보호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는데, 나사르 본주와 같이 수호를 상징하는 눈 모양 기호의 기원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악마의 눈은 질투나 시기 등이 담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미하는데, 이 시선은 곧 대상에게 불행을 가져오는 일종의 주문이 된다. 터키에서는 이 불행을 쫓아내기 위해 악마의 눈을 형상화한 구슬, 나사르 본주를 착용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속담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악한 기운을 더욱 강력한 악의 모습으로 물리치거나 흡수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나사르 본주는 악의 상징이 아니라 수호의 상징이며, 행운과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이 깃든 물건이다. 만약 구슬이 깨졌다면, 어떤 사악한 힘으로부터 구슬이 누군가를 지켜냈다는 의미이다.

 

호텔이나 가정에서는 나사르 본주로 만든 소품을 현관이나 창가에 둔다. 작은 크기의 나사르 본주는 몸에 지니고 다니기 쉽도록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의 다양한 장신구로도 활용하며 터키인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착용하는 편이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면 축하의 의미로 나사르 본주로 만든 소품을 많이 선물하는데, 갓 태어난 아기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칭찬을 받아 악의 타깃이 되기 쉽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모든 활동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이나 가정에 악이 스며들지 않기를 바라는 터키인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출발한다.

 

나사르 본주는 터키 여행에서 고를 수 있는 최고의 여행 기념품으로도 유명하다. 터키 현지 어디에서나 쉽게 나사르 본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이즈미르(Izmir)의 괴레세(Görece)마을은 전통적인 수공예 방식으로 나사르 본주를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19세기 후반 오스만 제국의 붕괴와 함께 이즈미르와 그 주변에 자리 잡은 아랍 출신의 유리 공예가들의 전통 기술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나사르 본주 장인이 탄생했다. 나사르 본주는 800-1000도에 이르는 뜨거운 용광로에 유리를 녹여 장인들이 직접 성형하여 만든다. 그래서 기계로 찍어낸 매끈하고 천편일률적인 크기의 구슬과 달리, 수작업으로 만든 나사르 본주의 표면에는 미세한 곡률이 있고 크기도 저마다 조금씩 다르다. 나사르 본주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본주쾨이(Boncukköy)에 가면 거대한 크기의 나사르 본주부터 나사르 본주를 응용해 만든 다양한 동물 모형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유리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About Turkey

한편,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 지중해에 위치해 보스포루스 해협을 기준으로 두 개의 대륙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매년 4천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터키를 방문하며, 터키는 다양한 문화와 기후가 교차하는 허브이자 수 세기 동안 문명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역사,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미식 등의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매 순간 여행객을 감동시킨다. 또한, 터키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만나 새롭게 재창조한 터키만의 독특한 예술 및 패션으로 쇼핑 및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전 세계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터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www.goturkey.com/

[2020_03] 페루, 140년 전 잃어버린 잉카 황제 후손 원고 되찾아

2020-04-08

페루, 140 잃어버린 잉카 황제 후손 원고 되찾아

 

- 잉카 황제 후손이 직접 작성한 잉카 역사 연대기, 역사적 가치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져…

- 잉카시대의 아픈 역사와 스페인 문화와 혼합된 잉카 시대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안데스 바로크 루트’

 

 

페루관광청은 페루가 19세기 후반 남미 태평양전쟁(1879-1884) 당시 사라졌던 잉카 시대 유물을 140년 만에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되찾은 유물은 잉카 제국 11대 황제 우아이나 카팍(Huayna Capac)의 후손인 후스토 아푸 사우아라우라 잉카(Justo Apu Sahuaraura Inca)가 1938년에 직접 작성한 회고록으로, 스페인 정복 전까지의 잉카 역사는 물론 기존의 기록 문서에서 사용하던 잉카를 대표하던 그림과는 다른 유색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지닌 기록물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원고는 디지털 복원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인터넷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페루 왕조의 기억(Memories of the Peruvian monarchy)’ 또는 ‘잉카 역사의 개요(Outline of the Inca’s history)’라 불리는 이 회고록은 페루 국립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던 중, 1879~1884년 벌어진 남미 태평양전쟁 당시 칠레가 페루 수도 리마를 점령했을 때 사라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칠레가 이후 페루 국립도서관에서 가져갔던 4천5백 권 이상의 책을 반환했으나, 이 원고는 돌려받지 못했다. 이후 이 회고록은 1970년 한 브라질 수집가가 소유했고, 페루 정부의 오랜 노력 끝에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또한, 회고록에는 스페인 정복 전 잉카 연대기와 더불어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Inca Garcilaso de la Vega)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는 스페인의 정복자와 잉카 황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아메리카 대륙 역사상 첫 혼혈이자, 페루 문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그가 살던 집은 현재 쿠스코의 지역 역사 연구와 전시, 교육 등을 위한 역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회고록은 페루 국립 도서관 공식 사이트(https://bit.ly/2SVhXRX)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더불어,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에는 스페인의 바로크 양식과 잉카 원주민의 문화가 혼합된 유적지를 둘러보며 역사 여행이 가능한 ‘안데스 바로크 루트(Andean Baroque Route)’의 반일 투어가 있다. 본 투어는 쿠스코 근교에 위치한 화려한 내부의 ‘동정 카닌쿤카 예배당(Chapel of the Purified Virgin of Canincunca)’을 시작으로 60개의 아름다운 벽화를 만나볼 수 있는 ‘성 세례자 요한 우아로 성당(San Juan Bautista in Huaro)’, 잉카 사원 위에 지어진 ‘안다우아일리야스 성당(Saint Peter the Apostle Church of Andahuaylillas)’과 잉카의 11대 왕 우아이나 카팍의 궁전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쿠스코 시내 중심에 위치한 ‘라 콤파니아 헤수스 교회(Iglesia de la Compañía de Jesús)’ 등을 둘러보며 잉카 시대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한편, 페루는 ‘태양의 신’을 섬긴 ‘잉카’ 문명부터 나스카·모체·카랄 문명 등 다채로운 인류의 역사와 그 잔재들을 만나볼 수 있어, 전 세계인의 대표적인 역사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페루관광청(PROMPERÚ)

페루관광청은 페루 관광분야의 홍보 및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페루무역관광부(MINCETUR) 산하의 독립 기관이다. 설립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의 관광 업계 및 미디어와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도모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페루관광청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페루관광청 홈페이지: www.peru.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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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03] 호시노 리조트, 올봄 완벽한 벚꽃 여행을 완성할 숙소 추천

2020-04-08

호시노 리조트, 올봄 완벽한 벚꽃 여행을 완성할 숙소 추천

 

- 유유자적 테라스에 누워 나 혼자 오롯이 즐기는 꽃놀이

-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밤 벚꽃 사이를 거니는 시간부터, 오감으로 즐기는 다양한 벚꽃 프로그램까지……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가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호시노 리조트 벚꽃 여행을 제안한다.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롭게 감상하는 벚꽃부터, 밤 하늘 아래 눈부신 벚꽃 은하수와 오감을 만족시킬 벚꽃까지 올봄 벚꽃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의 대표 숙소 세 곳을 소개한다. 특히 호시노 리조트는 벚꽃 시즌 한정 다양한 액티비티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스테이만으로도 풍성한 여행을 완성한다.

 

여유롭게 숙소에 머물며 즐기는 꽃놀이, ‘호시노야 교토

도심에서 벗어나 벚꽃나무 아래에서 고즈넉한 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호시노야 교토(HOSHINOYA Kyoto)를 추천한다. 전 객실 리버뷰를 자랑하는 호시노야 교토는 교토에서도 엄격하게 환경 보호 규제가 실시되는 아라시야마(Arashiyama) 지역에 위치한다. 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 뱃사공을 따라 넘실거리는 오이강을 거슬러 오르는 순간부터 벚꽃이 가득한 봄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호시노야 교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벚꽃놀이 스테이’는 더욱 완벽한 벚꽃 여행을 완성한다. 객실과 연결된 테라스에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마노하 화실 메조넷(Yamanoha Tatami Maisonette) 객실 1박과 더불어 벚꽃을 테마로 한 화과자와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식사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객실과 연결된 야외 테라스는 올봄 새로이 설치된 테라스로 두 그루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고 주변은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다다미 형태로 다른 이의 방해없이 여유롭게 벚꽃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본 패키지는 1일 1팀 한정으로 프라이빗하게 운영된다. 이 밖에도 마치 강 위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티 룸(Floating Tea Room)에서는 가벼운 식사 또는 차를 마시며 눈 앞에서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 은하수와 즐기는 낭만적인 산책, ‘카이 안진

밤 하늘을 수놓은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안진(KAI Anjin)을 추천한다. 카이 안진은 시즈오카(Shizuoka)현에 위치한 곳으로, 도쿄에서 신칸센을 이용 시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카이 안진은 료칸 곳곳에서도 바다와 항해를 테마로 한 모던한 공간이 특징이다. 봄 시즌을 맞이해 카이 안진에서는 시설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던 영국인 항해사가 체험했을 듯한 ‘밤 벚꽃 산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밤 산책은 호시노 리조트 직원과 함께 이 지역의 팔경 중 하나인 마쓰강(Matsu River) 변을 따라 산책하며, 지역의 역사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산책 후에는 객실에 준비된 꽃놀이용 바구니에 담긴 홍차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바다의 경치를 감상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카이 안진은 도쿄 근교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지역으로 알려진 가와즈(Kawazu) 지역과도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며, 시즈오카현에서 열리는 가와즈 벚꽃 축제는 올해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열려 이른 봄 축제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대도시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벚꽃, ‘OMO5 도쿄 오쓰카

도심에서 온몸의 감각을 통해 벚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호시노 리조트 OMO5 도쿄 오쓰카를 추천한다. OMO5 도쿄 오쓰카가 위치한 지역은 일본 왕벚나무의 발상지로 숙소 주변에는 벚꽃이 휘날리는 가로수길부터 예전부터 사랑받아온 벚꽃 명소들이 밀집해 있다. 특히 벚꽃 시즌을 맞아 OMO5 도쿄 오쓰카에서는 ‘OMO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벚꽃과 등불로 꾸며진 로비 라운지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투숙객들에게는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가 좋다. 더불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꽃놀이 디저트 세트’는 벚꽃 밀푀유와 향긋한 모나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자들의 눈과 코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숨은 로컬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오모 레인저’ 아침 투어는 투숙객들이 지역 벚꽃의 매력을 남김없이 즐길 수 있도록 ‘벚꽃 투어’로 진행한다. 오쓰카의 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탐방은 물론 벚꽃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벚꽃 나무 아래에서 오모 레인저의 기타 연주는 여행의 기분을 한층 돋아준다.

[2020_02] 6만 명의 관광객을 매료시킨 페루 최대 규모의 지역 축제, ‘칸델라리아 성모 마리아 축제’ 성료

2020-04-08

6 명의 관광객을 매료시킨 페루 최대 규모의 지역 축제, ‘칸델라리아 성모 마리아 축제성료

 

-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재로 등재된 페루 최대 규모의 지역 축제

- 수백 가지의 민속 춤, 신나는 음악, 화려한 전통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로 전 세계 6만 명 관광객 다녀가…

 

 

페루관광청이 페루 최대 규모 축제 중 하나인 ‘칸델라리아(Candelaria) 성모 마리아 축제’ 성료 소식을 전했다. 칸델라리아 성모 마리아 축제는 페루 전통 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각 지역의 민속춤 그리고 개성 있는 전통 복장 등을 통해 페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티티카카 호수’의 도시로 알려진 푸노(Puno)에서 매년 2월 개최된다. 올해는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6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푸노를 찾았다고 밝혔다.

 

칸델라리아 성모 마리아 축제는 종교적, 문화적 성격을 지닌 축제로 높은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재로 등재되며 남미에서 꼭 봐야 할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축제의 상징인 칸델라리아는 풍요와 순결을 상징하는 푸노의 수호신으로, 축제 기간 중 열리는 두 차례의 전통 춤 경연 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무용가들이 토속적 색채가 담긴 음악을 배경으로 아프리카계 원주민들의 춤 모레나다(Morenada)부터 화려한 악마 가면을 쓰고 추는 디아블라다(Diablada)까지 수백 가지의 전통 춤을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푸노의 메인 거리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로, 성모 마리아의 성상을 운반하며 형형색색의 지역 전통 옷과 이색적인 가면으로 분장한 참가자들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 외에도 종교 의식 행사가 이루어져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페루의 문화를 함께 엿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페루의 남부 도시 푸노는 해발 3,81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항 호수 ‘티티카카(Titicaca)’가 위치한 곳으로, 현재까지도 고대 전통 생활 양식을 이어오고 있어 잉카 문명이 깃든 전통 의식이나, 갈대 배를 타보는 등의 다양한 현지 체험이 가능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페루의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페루관광청 담당자는 “페루 관광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페루를 찾은 한국인 여행객의 약 11%에 해당하는 3천5백 명 이상의 한국인 여행객이 푸노를 방문할 정도로 문화 및 자연에 관심이 높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푸노는 앞으로 더 사랑받을 명소”라고 전했다.

 

페루관광청(PROMPERÚ)

페루관광청은 페루 관광분야의 홍보 및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페루무역관광부(MINCETUR) 산하의 독립 기관이다. 설립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의 관광 업계 및 미디어와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도모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페루관광청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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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02] 터키문화관광부, 흑해의 숨은 보물 도시 ‘트라브존’ 소개

2020-04-08

터키문화관광부, 흑해의 숨은 보물 도시트라브존소개

 

- 절벽 위 아찔한 경관의 ‘쉬멜라 수도원’, 동화 속 호수 마을 ‘우준괼’ 그리고 흑해의 우아함을 담은 ‘아타튀르크 파빌리온’까지

- 흑해의 대자연과 숨은 휴양지를 만날 수 있는 흑해 대표 도시 ‘트라브존’의 매력 속으로….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흑해의 숨은 보물 도시 트라브존(Trabzon)을 소개한다. 터키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중 터키 북동부에 위치한 흑해는 울창한 숲으로 덮인 산악 지대와 바다가 어우러져 지중해나 에게 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트라브존은 흑해 연안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수 세기 동안 흑해의 종교, 언어, 문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에 자리한 ‘쉬멜라 수도원’과  동화 같은 호수 마을 ‘우준괼’, 그리고 튤립으로 가득한 정원으로 둘러싸인 ‘아타튀르크 파빌리온’까지 터키문화관광부가 풍요로운 문화 유적,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세련된 도시 정취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트라브존 대표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

 

흑해의 대자연을 한눈에, 트라브존 대표 명소쉬멜라 수도원

흑해가 품은 대자연의 장엄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쉬멜라 수도원(Sümela Monastery)을 추천한다. 쉬멜라 수도원은 절벽 위로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독특한 외관과 그 신비로운 분위기로 트라브존 관광의 하이라이트이자 터키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중 한곳으로 꼽힌다. 해발 1,200m 높이의 절벽 끝 바위를 깎아 만든 수도원을 절벽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아찔하다 못해 경외심마저 든다. 깊은 계곡을 따라 빼곡하게 자라난 침엽수림의 절경을 감상하며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하늘에 떠있는 것만 같은 수도원에 도착할 수 있다. 쉬멜라 수도원은 서기 4세기경 이 지역을 여행했던 아테네의 두 사제에 의해 세워졌는데, 이후 몇 차례의 재건축을 거쳐 13세기에 완성되었다. 바위를 깎아 만든 본당은 5층 구조로, 72개의 방이 있고 800여 명의 수도사들이 지내던 곳이다. 예배당 안팎으로는 성서의 여러 구절을 표현한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는데, 화려하고 섬세한 표현은 물론 선명한 색감까지 세월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생생해 마치 어제 그린 것만 같다. 수도원 밖으로 펼쳐진 탁 트인 전경은 높은 곳까지 올라온 이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달콤한 선물이다.

 

흑해의 숨은 휴양지, 동화 신비한 호수마을  ‘우준괼

흑해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휴양지를 찾는다면 트라브존에서 남동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진 우준괼(Uzungöl)을 추천한다. 우준괼 호수(Uzungöl Lake)는 ‘긴 호수’라는 뜻으로 길이는 약 1km 정도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형성된 작은 마을은 해발고도 약 1,100m 높이에 위치해 있고, 그보다 더 높다란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누군가 숨겨놓은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 든다. 짙푸른 초원의 녹색을 가득 담아낸 호수와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들, 아직 녹지 않은 설산 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색감의 풍경은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화창한 날씨엔 맑고 투명한 호수 위로 반짝이는 햇볕이 아름답고, 흐린 날엔 호수 위로 내려앉은 신비로운 물 안개가 운치를 더한다. 고요한 호숫가를 따라 느긋한 발걸음으로 산책을 즐기거나 스쿠터를 대여해 호수 주변을 돌아보는 등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흑해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건축과 세공품아타튀르크 파빌리온

트라브존의 또 다른 매력인 세련된 도시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아타튀르크 파빌리온(Atatürk Pavilion)을 추천한다. 아타튀르크 파빌리온은 우아한 장식과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아르누보(Art Nouveau) 양식의 건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의 조화가 멋스러운 곳이다. 따뜻한 봄이 되면 터키가 원산지인 튤립 꽃이 만개해 정원에 생기를 더하고, 테라스에선 울창하게 우거진 전나무 숲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19세기 초에 한 그리스인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졌는데, 터키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Mustafa Kemal Atatürk)가 머문 뒤 유명해졌고 1987년부터는 그를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원에는 그의 흉상이 있고, 실내에는 아타튀르크 대통령의 공간을 재현해 놓았다. 바로 옆에 자리한 기념품 숍에서는 장인들이 금과 은을 머리카락 보다 가늘게 뽑은 뒤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완성한 팔찌와 목걸이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하스르 예술(Hasir sanati)이라 불리는 이 세공품들은 트라브존에서만 생산되며, 터키 내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About Turkey

한편,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 지중해에 위치해 보스포루스 해협을 기준으로 두 개의 대륙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매년 4천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터키를 방문하며, 터키는 다양한 문화와 기후가 교차하는 허브이자 수 세기 동안 문명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역사,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미식 등의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매 순간 여행객을 감동시킨다. 또한, 터키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만나 새롭게 재창조한 터키만의 독특한 예술 및 패션으로 쇼핑 및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전 세계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터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www.goturkey.com/